[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택연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택연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택연이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택연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Greeeen의 ‘키세키’ 커버곡 외에는 전곡을 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해 음악적 역량도 뽐냈다.

이날 택연은 ‘Winter 一人’외에도 수록곡 ‘야리타쿠나이(하기 싫어)’로 화려한 래핑은 물론, ‘I LOVE U, U LOVE ME Rock ver.’과 2PM의’Flight’를 재해석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택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의 메시지 보드를 보며 팬들에게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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