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가 강동원과 김우빈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았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전 연령대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마스터’가 강동원과 김우빈의 역대급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과 그 배후 권력을 집요하게 쫓는 강인한 카리스마의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그리고 진회장과 김재명 사이에서 타고난 브레인으로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예측불허 박장군(김우빈) 캐릭터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정의 구현을 위해 투지를 보이는 김재명과 어떤 위기도 모면하는 능청스러운 박장군의 정반대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던 두 사람은 지능범죄수사대가 원네트워크 전산실장인 박장군을 미끼로 집요한 회유와 압박을 시작하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지능범죄수사대와 원네트워크를 오가며 갈등하던 박장군이 진회장을 향한 본격적인 수사에 힘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 차츰차츰 가까워지는 한편,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두 사람은 ‘마스터’의 짜릿한 전개 속 한 축을 담당한다.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기 사건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추격전으로 호평 받고 있다.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와 맞닿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더해졌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전 연령대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마스터’가 강동원과 김우빈의 역대급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과 그 배후 권력을 집요하게 쫓는 강인한 카리스마의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그리고 진회장과 김재명 사이에서 타고난 브레인으로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예측불허 박장군(김우빈) 캐릭터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정의 구현을 위해 투지를 보이는 김재명과 어떤 위기도 모면하는 능청스러운 박장군의 정반대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던 두 사람은 지능범죄수사대가 원네트워크 전산실장인 박장군을 미끼로 집요한 회유와 압박을 시작하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지능범죄수사대와 원네트워크를 오가며 갈등하던 박장군이 진회장을 향한 본격적인 수사에 힘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 차츰차츰 가까워지는 한편,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두 사람은 ‘마스터’의 짜릿한 전개 속 한 축을 담당한다.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기 사건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추격전으로 호평 받고 있다.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와 맞닿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더해졌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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