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너의 이름은’ 스틸컷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너의 이름은’ 스틸컷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너의 이름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너의 이름은.’은 13만2,29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4만4,564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인 ‘마스터’는 9만2,107명을 기록, 누적관객수 595만3,356명을 나타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SF영화 ‘패신저스’는 6만7,927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15만3,372명을 보였다.

‘씽’은 4만1,739명으로, 누적관객수 140만5,731명을 보였고, ‘사랑하기 때문에’는 3만6,35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만32명을 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