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훈이 올 상반기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사전제작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차진욱 역으로 열연할 성훈이 존재만으로도 회사 복지인 환상의 수트핏을 공개했다.
차진욱(성훈)은 업계 1위 ‘대복그룹’ 오너의 외아들이자 총괄 본부장으로 배우 뺨치는 훤칠한 외모로 인해 어딜 가나 주목 받는 마성의 인물. 하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대시에도 무관심한 워커홀릭이며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렇듯 일도 비주얼도 열일하는 본부장 차진욱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성훈은 말투부터 억양, 표정과 손짓 등 밤낮 없는 디테일한 캐릭터 연구는 물론 스타일링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이에 공개된 사진 속 큰 키와 다부진 몸매가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수트 스타일링은 보는 순간 ‘1회사 1성훈’을 외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관계자는 “‘차진욱’은 캐스팅 단계부터 성훈을 염두에 둔 캐릭터였다. 첫 촬영부터 성훈은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외모부터 말투, 행동까지 싱크로율 100%로 캐릭터를 구현해내고 있다”며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차본부장부터 사랑꾼 차진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완벽한 차진욱 캐릭터를 위해 연기는 기본,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성훈이 올 상반기 여심을 어떻게 愛(애)태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해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드라마피버(DramaFever)를 인수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의 한국 드라마 첫 투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제작사 가딘미디어의 ‘고결한 그대’와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드라마피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고, 이는 자연스럽게 투자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는 워너브라더스가 한국 방송계에 첫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글로벌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사전제작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차진욱 역으로 열연할 성훈이 존재만으로도 회사 복지인 환상의 수트핏을 공개했다.
차진욱(성훈)은 업계 1위 ‘대복그룹’ 오너의 외아들이자 총괄 본부장으로 배우 뺨치는 훤칠한 외모로 인해 어딜 가나 주목 받는 마성의 인물. 하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대시에도 무관심한 워커홀릭이며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렇듯 일도 비주얼도 열일하는 본부장 차진욱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성훈은 말투부터 억양, 표정과 손짓 등 밤낮 없는 디테일한 캐릭터 연구는 물론 스타일링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이에 공개된 사진 속 큰 키와 다부진 몸매가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수트 스타일링은 보는 순간 ‘1회사 1성훈’을 외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관계자는 “‘차진욱’은 캐스팅 단계부터 성훈을 염두에 둔 캐릭터였다. 첫 촬영부터 성훈은 기대 했던 것 이상으로 외모부터 말투, 행동까지 싱크로율 100%로 캐릭터를 구현해내고 있다”며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차본부장부터 사랑꾼 차진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완벽한 차진욱 캐릭터를 위해 연기는 기본,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성훈이 올 상반기 여심을 어떻게 愛(애)태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해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드라마피버(DramaFever)를 인수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의 한국 드라마 첫 투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제작사 가딘미디어의 ‘고결한 그대’와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드라마피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고, 이는 자연스럽게 투자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는 워너브라더스가 한국 방송계에 첫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글로벌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