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싸움 이유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양세형이 최근 양세찬과 싸웠던 경험을 토로했다.
양세형은 “두 달 정도 전에 술 먹으면서 치킨 먹고 있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양세형은 “‘닭다리 먹을래?’라고 물어봤는데, 양세찬이 ‘먹겠다’고 말하며 ‘이 형은 닭다리 안 먹더라 취향 특이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제가 말은 안 했었지만, 동생 먹으라고 준 거였다. 그걸 여태까지 몰랐던 거다”며 “여태까지 몰랐다는 게 충격이었고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닭다리 안 좋아하는 줄 아냐?’라고 말하며 싸웠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양세형이 최근 양세찬과 싸웠던 경험을 토로했다.
양세형은 “두 달 정도 전에 술 먹으면서 치킨 먹고 있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양세형은 “‘닭다리 먹을래?’라고 물어봤는데, 양세찬이 ‘먹겠다’고 말하며 ‘이 형은 닭다리 안 먹더라 취향 특이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제가 말은 안 했었지만, 동생 먹으라고 준 거였다. 그걸 여태까지 몰랐던 거다”며 “여태까지 몰랐다는 게 충격이었고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닭다리 안 좋아하는 줄 아냐?’라고 말하며 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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