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영석 PD가 안재현의 사랑꾼 면모에 화를 냈다.
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2.5’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본 방송 ‘신서유기3’에 앞선 프리퀄 영상.
첫 번째 영상에서는 6인 완전체의 회식 모습이 담겼다. 회식에 앞서 나영석 PD는 안재현과 대화를 나눴다.
나 PD는 안재현에게 “집에 있는 것도 싫을 텐데 나랑 촬영이나 다니자. ‘삼시세끼’ 스태프로 들어와라”라고 제안했다. 안재현은 “집에 있는 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거짓말 하지 마라”라고 의심했지만 안재현은 “진짜, 맹세하고”라며 아내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 PD는 “반년 이후에도 이 상태면 내가 (안재현) 병원 데리고 갈 거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여전히 “우리 잘 때 책도 읽어준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나 PD는 들고 있던 집게를 집어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2.5’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본 방송 ‘신서유기3’에 앞선 프리퀄 영상.
첫 번째 영상에서는 6인 완전체의 회식 모습이 담겼다. 회식에 앞서 나영석 PD는 안재현과 대화를 나눴다.
나 PD는 안재현에게 “집에 있는 것도 싫을 텐데 나랑 촬영이나 다니자. ‘삼시세끼’ 스태프로 들어와라”라고 제안했다. 안재현은 “집에 있는 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거짓말 하지 마라”라고 의심했지만 안재현은 “진짜, 맹세하고”라며 아내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 PD는 “반년 이후에도 이 상태면 내가 (안재현) 병원 데리고 갈 거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여전히 “우리 잘 때 책도 읽어준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나 PD는 들고 있던 집게를 집어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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