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고' 서장훈 "선수시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았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닥터고’ 서장훈 / 사진제공=MBC

서장훈이 태반주사를 맞은 경험을 고백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서장훈이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씩 태반 주사 맞았다”고 밝힌다.

이날 ‘닥터고’에서는 대통령도 맞는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용주사에 대해 파헤친다. 서장훈 뿐만 아니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활약 중인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말한다.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일단 맞고 본다’는 미용 주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닥터고’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외과 전문의 배상준 교수가 값비싼 미용주사의 효과를 직접 검증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미용 주사 세 가지를 맞아보고 효능 검증에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