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결성 10주년을 맞아 새 음반 ‘out of bodys’ 투어를 진행 중인 3인조 익스페리멘탈그룹 mouse on the keys가 내한한다.
mouse on the keys의 내한공연 오는 2월 3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밴드신에 큰 영향력을 줬던 언더그라운드 밴드 Nine Days Wonder 출신의 카와사키 아키라와 키요타 아츠시가 지난 2006년, 수많은 재즈펑크와 힙합밴드의 작곡자로도 잘 알려진 드러머 니이토메 다이스케를 만나 탄생한 그룹이다.
피아노, 키보드, 드럼으로 구성된 독특한 사운드는 4대의 빔프로젝터와 2개의 대형스크린으로 시각화 돼 한국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내한 공연에는 일본 인디신에서 장르를 넘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색소폰 연주자 혼자와 켄지도 멤버로 참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ouse on the keys의 내한공연 오는 2월 3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밴드신에 큰 영향력을 줬던 언더그라운드 밴드 Nine Days Wonder 출신의 카와사키 아키라와 키요타 아츠시가 지난 2006년, 수많은 재즈펑크와 힙합밴드의 작곡자로도 잘 알려진 드러머 니이토메 다이스케를 만나 탄생한 그룹이다.
피아노, 키보드, 드럼으로 구성된 독특한 사운드는 4대의 빔프로젝터와 2개의 대형스크린으로 시각화 돼 한국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내한 공연에는 일본 인디신에서 장르를 넘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색소폰 연주자 혼자와 켄지도 멤버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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