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씬스틸러’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씬스틸러’ 이규한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로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해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손에 커피잔을 쥐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우수에 젖은 눈빛과 조각 같은 턱선을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씬스틸러’에서 이규한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패러디하며 김신영을 향해 박력 있는 고백을 던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드라마 속 명대사인 “네가 외계인이든 남자든 상관 없다. 끝까지 가보자”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고도의 연기력을 뽐냈다.

한편 이규한이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씬스틸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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