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너의 이름은.’ 티저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너의 이름은.’ 티저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너의 이름은’이 개봉 첫날 ‘마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개봉 당일 138,0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마스터'(감독 조의석)는 2위로 물러났다.

‘너의 이름은’은 도시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과 시골에 사는 여자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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