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7년 1월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얼한 매력을 만난다.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MONSTA X-RAY)’를 오는 12일 JTBC2에서 론칭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는 이번 ‘몬스타엑스레이’를 통해 자신들만의 예능 버라이어티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하며 숨겨둔 끼와 매력을 무한방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우리의 이름을 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뼛속까지 모든 걸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고 각오를 다졌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JTBC2 ‘몬스타엑스레이’가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비하인드 예고편이 JTBC2공식 SNS와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채널 및 브이앱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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