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우태운에게 “지코 씨가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던데, 형도 같은 취향이냐”라고 질문했고, 우태운은 “베이스는 비슷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지코는 “저는 건강한 여성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헬스 트레이너 같은 분들?”이라고 묻자, 지코가 “맞다. 인스타그램 둘러보기 보면 건강하신 분들 많이 나오시지 않냐. 그거 보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트 누를까 봐 조심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