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레이스' 허경환X이상민, 브로맨스 케미 '폭발'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코미디TV ‘운빨레이스’ 허경환, 이상민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 레이스’ 가수 이상민, 개그맨 허경환이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풍성한 볼거리로 유명한 경주에서 펼쳐진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새로운 레이스 룰을 도입함과 동시에 기존 팀 구성에도 변화를 준다고 전해지며, ‘운빨 레이스’가 어떻게 새 단장을 했을지 기대를 높이는 상황.

특히 ‘허리왕’ 팀으로 새롭게 합을 맞추게 된 이상민, 허경환이 경주의 민속마을에서 서로를 바라본 채 목덜미를 껴안고 야릇한 기류를 내뿜어 민속마을을 방문한 시민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에 허경환은 “연예인하고 이렇게 세게 머리를 박긴 처음이다”라고 말해 그 둘이 머리를 맞댄 이유가 무엇일지 의문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상민과 허경환은 완벽한 타이밍과 팀워크를 보이며 추위도 아픔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케미를 연출했다. 맞댔던 머리를 떼고 난 후 허경환이 “왜 이렇게 잘 해? 학원 다녔냐”라고 이상민에게 묻자, 이상민은 “절실한 사람에게 기적이 온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새롭게 단장한 ‘운빨 레이스’는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