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트로트 가수 지나유 / 사진제공=홀릭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지나유 / 사진제공=홀릭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지나유가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지나유는 5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3집 ‘물길백리 꽃길백리’ 음원을 공개했다.

‘물길백리 꽃길백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통 트로트풍 노래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가사말에 은유적으로 담았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루어져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20대 대표 여자 트로트 가수 지나유의 맑고 고운 음색이 물 흐르듯 노래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애절한 감성을 더한다.

지난 2015년 ‘오빤용’으로 데뷔, 트로트 음악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가수 지나유는 지난해 ‘짝짝짝’을 발매하고 남다른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나유는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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