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합류한다.
5일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부용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극 중 춘풍(심형탁)에 대해 지순한 연정을 품고 있는 한양 최고의 절세미인 기녀 부용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소설 및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한편 한지우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 (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엄친딸 검사 ‘여민경’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5일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부용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극 중 춘풍(심형탁)에 대해 지순한 연정을 품고 있는 한양 최고의 절세미인 기녀 부용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소설 및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한편 한지우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 (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엄친딸 검사 ‘여민경’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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