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플레디스걸즈 주결경·정은우·강예빈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는 3일 ‘플레디스 걸즈의 사과주스 타임! 플레디스 걸즈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주결경은 “성인이 된다고 바뀐 건 없는 것 같다. 나이만 먹었을 뿐 아직도 세 살 같다”며 “많은 분들께서 제 간을 걱정하고 계시는데, 세정 언니가 전에 간 태워버린다고 했었다. 아직은 살아있다. 아직은 안했다”고 말했다.
정은우는 “‘바이앤하이’ 콘서트 연습을 새벽 5~6시까지 연습하고 떡국을 같이 먹었다. 여러분들이랑 본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은우가 좀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예빈은 “성인이 된 게 실감나진 않는다. 나이를 말하게 됐을 때 스무살이라고 말하는 게 그만큼 책임감이 생긴 것 같고, 행동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는 3일 ‘플레디스 걸즈의 사과주스 타임! 플레디스 걸즈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주결경은 “성인이 된다고 바뀐 건 없는 것 같다. 나이만 먹었을 뿐 아직도 세 살 같다”며 “많은 분들께서 제 간을 걱정하고 계시는데, 세정 언니가 전에 간 태워버린다고 했었다. 아직은 살아있다. 아직은 안했다”고 말했다.
정은우는 “‘바이앤하이’ 콘서트 연습을 새벽 5~6시까지 연습하고 떡국을 같이 먹었다. 여러분들이랑 본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은우가 좀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예빈은 “성인이 된 게 실감나진 않는다. 나이를 말하게 됐을 때 스무살이라고 말하는 게 그만큼 책임감이 생긴 것 같고, 행동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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