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NCT 127
NCT 127
특급 신인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V 라이브를 통해 9명 멤버로 첫 방송을 진행한다.

NCT 127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NCT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라이브 세 번째 에피소드인 ‘NCT 127 컴백 비정상회의’를 생방송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새롭게 합류한 멤버 쟈니, 도영과 함께 하는 첫 방송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오는 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자기 소개, 퀴즈 대결 등을 진행,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9명의 멤버가 펼치는 특급 케미스트리도 만나볼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NCT 127의 이번 앨범은 중독성 강한 어반(Urban) R&B 장르의 타이틀 곡 ‘無限的我 (무한적아; LIMITLESS)’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태용과 마크가 4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NCT 127만의 독보적 개성을 담은 만큼, 2017년 새해 가요계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NCT 127은 1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태일의 티저 이미지를, 유튜브 SMTOWN 채널에는 티저 영상 ‘NCT 127_Limitless_Teaser Clip# TAEIL 1’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오전 10시에는 강렬한 안무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티저 영상 ‘NCT 127_Limitless_Teaser Clip# TAEIL 2’도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며, 9일에는 음반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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