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판도라’가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난 22일 6만2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0만명을 넘어섰다.
뜨거운 감동과 가족애를 통해 가족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비롯해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형성을 타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불꽃은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잇다.
사상 초유의 원전 재난 속 가족애와 희망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판도라’는 전국 각지의 환경단체는 물론, 유력 대선주자들을 필두로 한 정치권에서도 자발적으로 단체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진행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역대 12월 첫 주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사랑으로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판도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난 22일 6만2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0만명을 넘어섰다.
뜨거운 감동과 가족애를 통해 가족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비롯해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형성을 타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불꽃은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잇다.
사상 초유의 원전 재난 속 가족애와 희망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판도라’는 전국 각지의 환경단체는 물론, 유력 대선주자들을 필두로 한 정치권에서도 자발적으로 단체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진행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역대 12월 첫 주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사랑으로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판도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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