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노동조합(이하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노조와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 참사, 독선경영 심판’을 내걸고 8일 오전 6시부터 파업했다.
이는 지난달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의 결과다. 대상자 3782명 가운데 2995명이 참여, 이중 2562명(85.5%)이 파업에 찬성한 것.
이번 총파업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이후 약 2년 반만이다.
다만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 특별 생방송은 중계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 노조와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 참사, 독선경영 심판’을 내걸고 8일 오전 6시부터 파업했다.
이는 지난달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의 결과다. 대상자 3782명 가운데 2995명이 참여, 이중 2562명(85.5%)이 파업에 찬성한 것.
이번 총파업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이후 약 2년 반만이다.
다만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 특별 생방송은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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