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살림하는 남자’에 첫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게스트 살림남으로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합류한다.
김법래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살림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능수능란한 칼질과 20년 살림 내공으로 밑반찬 10종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이날 김법래는 “밑반찬 10가지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모든 출연자들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법래는 실제로 밑반찬 10종에 들어갈 재료를 중식도로 순식간에 손질해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전기 포트와 전자렌지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시키는 스킬을 발휘하는 등 쉐프 못지 않은 특급 살림 솜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김법래는 샐러리 이파리를 이용한 무침 등 다양한 밑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VCR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차원이 다른 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밑반찬 10종의 맛을 모두 본 출연진들은 “배달되냐”,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그 동안 최고의 살림남으로 통했던 봉태규의 자리가 위험하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는 후문.
‘살림하는 남자들’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게스트 살림남으로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합류한다.
김법래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살림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능수능란한 칼질과 20년 살림 내공으로 밑반찬 10종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이날 김법래는 “밑반찬 10가지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모든 출연자들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법래는 실제로 밑반찬 10종에 들어갈 재료를 중식도로 순식간에 손질해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전기 포트와 전자렌지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시키는 스킬을 발휘하는 등 쉐프 못지 않은 특급 살림 솜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김법래는 샐러리 이파리를 이용한 무침 등 다양한 밑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VCR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차원이 다른 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밑반찬 10종의 맛을 모두 본 출연진들은 “배달되냐”,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그 동안 최고의 살림남으로 통했던 봉태규의 자리가 위험하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는 후문.
‘살림하는 남자들’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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