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박상민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박상민은 지난 25일 신곡 ‘눈물빵’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2011년 디지털 싱글 ‘한 사람을 위한 노래’ 이후 5년 만의 신곡 ‘눈물빵’은 박상민의 대표 히트곡 ‘해바라기’처럼 국민들의 심금을 울릴 만한 위로가다.
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곡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민은 “여러 가지로 창법으로 녹음을 했지만 가급적 담담한 어조로 부른 스타일의 노래를 택했다”면서 “수십번 녹음하면서 자꾸 마음이 울컥해지는 등 많은 일화를 낳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가슴 뭉클한 노래에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두 합류했다. 베이스는 이태현, 드럼은 신석철, 건반은 최태완 연주자가 각각 맡아 호소력 짙은 박상민의 목소리에 뛰어난 연주를 가미했다.
기타는 작곡가 홍진영이 직접 연주했다. 홍진영이 자신이 작곡한 노래에 기타를 직접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도 하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30일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신곡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상민은 지난 25일 신곡 ‘눈물빵’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2011년 디지털 싱글 ‘한 사람을 위한 노래’ 이후 5년 만의 신곡 ‘눈물빵’은 박상민의 대표 히트곡 ‘해바라기’처럼 국민들의 심금을 울릴 만한 위로가다.
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곡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민은 “여러 가지로 창법으로 녹음을 했지만 가급적 담담한 어조로 부른 스타일의 노래를 택했다”면서 “수십번 녹음하면서 자꾸 마음이 울컥해지는 등 많은 일화를 낳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가슴 뭉클한 노래에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두 합류했다. 베이스는 이태현, 드럼은 신석철, 건반은 최태완 연주자가 각각 맡아 호소력 짙은 박상민의 목소리에 뛰어난 연주를 가미했다.
기타는 작곡가 홍진영이 직접 연주했다. 홍진영이 자신이 작곡한 노래에 기타를 직접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도 하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30일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신곡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