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준하 "밥으로만 4차까지 간다...이게 보통"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준하/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개그맨 정준하가 식신 본능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대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정준하에게 “이대호 씨랑 밥을 먹으면 4차까지 간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그게 보통이지 않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대호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정준하는 이대호의 아내가 만든 파래무침을 보고 “우리 다 먹어보는 거냐”며 “냄새만 맡아도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