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불타는 청춘’ 치와와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은밀한 차 안 데이트를 펼쳤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스케줄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 강수지는 양양의 한 갈대밭에서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해질녘 풍경을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오빠 바빠요?”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단번에 “내가 데리러 갈게”라고 응하며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1시간 거리의 약속장소를 직접 운전해서 찾아간 김국진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방송을 잊은 채 ‘수지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립 글로즈를 바르는 강수지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한 김국진에 강수지는 “뭘 그렇게 자주 봐요~”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차 안 공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TV가이드’ 속 90년대 강수지의 모습을 보고, “예전과 지금 모습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어느 쪽 하나를 포기하지 못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강수지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치와와 커플의 달달한 ‘차 안 데이트’ 현장은 22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스케줄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 강수지는 양양의 한 갈대밭에서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해질녘 풍경을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오빠 바빠요?”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단번에 “내가 데리러 갈게”라고 응하며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1시간 거리의 약속장소를 직접 운전해서 찾아간 김국진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방송을 잊은 채 ‘수지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립 글로즈를 바르는 강수지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한 김국진에 강수지는 “뭘 그렇게 자주 봐요~”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차 안 공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TV가이드’ 속 90년대 강수지의 모습을 보고, “예전과 지금 모습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어느 쪽 하나를 포기하지 못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강수지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치와와 커플의 달달한 ‘차 안 데이트’ 현장은 22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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