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어머니 역인 문정애(김혜옥)가 에어로빅을 배우러 다니는 피트니스센터의 수도관이 고장 나는 바람에 수리를 하러 이현우(김재원)가 출동하는 신이다.
이러한 현장에 추위마저 녹일 듯한 동료애가 넘쳐나는 간식 퍼레이드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수의 보조 출연자들이 함께 하므로 문정애의 친구 말자 역의 이경미가 동료 배우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떡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선보였다. 그녀는 “하루 종일 땀을 흘리며 에어로빅을 추게 될 많은 동료 연기자들이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날 촬영이 없던 둘째 며느리 강희숙 역의 신동미는 손수 시원한 귤을 여러 박스 사 들고 와 큰 호응을 받았다. “극중 시어머님을 비롯해, 선후배들이 고생해서 찍는 장면이라 응원차 귤을 들고 방문했다”는 그녀의 밝은 웃음에서 이미 가족같이 하나가 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현장의 전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어머니 역인 문정애(김혜옥)가 에어로빅을 배우러 다니는 피트니스센터의 수도관이 고장 나는 바람에 수리를 하러 이현우(김재원)가 출동하는 신이다.
이러한 현장에 추위마저 녹일 듯한 동료애가 넘쳐나는 간식 퍼레이드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수의 보조 출연자들이 함께 하므로 문정애의 친구 말자 역의 이경미가 동료 배우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떡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선보였다. 그녀는 “하루 종일 땀을 흘리며 에어로빅을 추게 될 많은 동료 연기자들이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날 촬영이 없던 둘째 며느리 강희숙 역의 신동미는 손수 시원한 귤을 여러 박스 사 들고 와 큰 호응을 받았다. “극중 시어머님을 비롯해, 선후배들이 고생해서 찍는 장면이라 응원차 귤을 들고 방문했다”는 그녀의 밝은 웃음에서 이미 가족같이 하나가 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현장의 전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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