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화면 캡처
‘멘사 출신 연예인’ 블락비 박경이 ‘문제적 남자’에 커피를 샀다.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오프닝에서 ‘문제적 남자’의 제작진은 “멘사 회원 박경이 커피를 돌렸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박경이 최근 멘사 시험을 보고 온 것을 언급하며, 멘사 회원이 된 박경을 축하해줬다. 박경은 “기대 안하고 갔다. 떨어지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몰래 가서 보고 왔다”며 “시험은 20분 안에 45문제 풀어야 한다”고 귀띔했다.

멘사 시험 결과, IQ 156이 나왔다고 말한 박경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도 100% 합격할 것 같다”고 했다. 박경의 말에 멤버들은 “바람 넣지 마”라며 “우린 계속 작은 물에서 놀겠다”고 사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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