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이문세와 옥주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옥주현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이문세에게 ‘그대와 영원히’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다.
이문세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해하면서 “불가능하다. 3개월 전부터 목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무대는 성사됐다.
옥주현이 선창하고 이문세가 그 뒤를 이어 노래를 불렀다. 이어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노래 이후 이문세는 “옥주현이 남자 저음으로 불렀는데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언제 껴야 하나…”라며 칭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옥주현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이문세에게 ‘그대와 영원히’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다.
이문세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해하면서 “불가능하다. 3개월 전부터 목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무대는 성사됐다.
옥주현이 선창하고 이문세가 그 뒤를 이어 노래를 불렀다. 이어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노래 이후 이문세는 “옥주현이 남자 저음으로 불렀는데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언제 껴야 하나…”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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