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17회에서 표나리(공효진)와 홈쉐어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은 한 집에서 더욱 부딪혀가며 50대 50인지, 51대 49인지 모를 표나리의 마음을 사수하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이화신의 행동과 반응 하나하나가 표나리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사내, 수컷을 외치고 다니는 이화신은 모든 상황을 ‘이화신같이’ 대처할 것 같지만 예상 밖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화신은 공개된 사진처럼 근심 가득한 얼굴로 표나리를 꼭 껴안게 된다거나 이화신답지 않은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표나리에겐 색다르게 다가올 지점이 될 것.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화신은 표나리와 함께 과거 자신과 고정원을 모두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화신은 자신에게 험담을 늘어놓는 옛 여자친구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가운데 표나리는 그가 고정원보다 이화신을 더 좋아했음을 직감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공효진, 조정석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질투의 화신’ 18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17회에서 표나리(공효진)와 홈쉐어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은 한 집에서 더욱 부딪혀가며 50대 50인지, 51대 49인지 모를 표나리의 마음을 사수하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이화신의 행동과 반응 하나하나가 표나리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사내, 수컷을 외치고 다니는 이화신은 모든 상황을 ‘이화신같이’ 대처할 것 같지만 예상 밖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화신은 공개된 사진처럼 근심 가득한 얼굴로 표나리를 꼭 껴안게 된다거나 이화신답지 않은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표나리에겐 색다르게 다가올 지점이 될 것.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화신은 표나리와 함께 과거 자신과 고정원을 모두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화신은 자신에게 험담을 늘어놓는 옛 여자친구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가운데 표나리는 그가 고정원보다 이화신을 더 좋아했음을 직감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공효진, 조정석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질투의 화신’ 18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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