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W’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종석·한효주가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MBC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의 인기가 출판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W’의 종영에 아쉬움을 느끼는 드라마 시청자들은 포토 에세이로 다시 드라마를 복습하는 등 식지 않는 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W’ 측은 지난 5일 드라마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담은 포토 에세이를 발간했다. 이날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W’ 포토 에세이는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 셀러 10위에 안착하며 드라마 ‘W’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W’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 속 스토리 라인을 따라 화제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담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메이킹 포토와 고퀄리티 포토엽서 8매가 부록으로 포함 돼 있는 등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W’ 포토 에세이는 알찬 내용과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W’ 포토 에세이는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구성돼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도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드라마 애청자들에게는 드라마를 다시 한 번 회상하며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특히 ‘W’ 애청자들에게는 정대윤 감독의 연출로 탄생한 드라마 속 고퀄리티 명장면과 상상력의 끝판왕을 자랑하는 송재정 작가의 치밀한 명대사들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복습 할 수 있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책에 포함된 미공개 메이킹 포토는 촬영 당시의 열기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엄선된 포토엽서 8매는 액자로 보관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드라마를 기억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W’ 포토 에세이는 양장본 형식으로 제작돼 보관에 용이 할 뿐만 아니라, 300페이지라는 상당한 양을 담고 있음에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W’ 측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드라마 애청자 분들을 위해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발간하게 됐다.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달래드릴 수 있는 좋은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종석·한효주가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MBC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의 인기가 출판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W’의 종영에 아쉬움을 느끼는 드라마 시청자들은 포토 에세이로 다시 드라마를 복습하는 등 식지 않는 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W’ 측은 지난 5일 드라마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담은 포토 에세이를 발간했다. 이날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W’ 포토 에세이는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 셀러 10위에 안착하며 드라마 ‘W’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W’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 속 스토리 라인을 따라 화제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담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메이킹 포토와 고퀄리티 포토엽서 8매가 부록으로 포함 돼 있는 등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W’ 포토 에세이는 알찬 내용과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W’ 포토 에세이는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구성돼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도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드라마 애청자들에게는 드라마를 다시 한 번 회상하며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특히 ‘W’ 애청자들에게는 정대윤 감독의 연출로 탄생한 드라마 속 고퀄리티 명장면과 상상력의 끝판왕을 자랑하는 송재정 작가의 치밀한 명대사들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복습 할 수 있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책에 포함된 미공개 메이킹 포토는 촬영 당시의 열기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엄선된 포토엽서 8매는 액자로 보관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드라마를 기억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W’ 포토 에세이는 양장본 형식으로 제작돼 보관에 용이 할 뿐만 아니라, 300페이지라는 상당한 양을 담고 있음에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W’ 측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드라마 애청자 분들을 위해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발간하게 됐다.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달래드릴 수 있는 좋은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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