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혼술남녀’ 박하선이 하석진의 고백을 실수로 오해했다.
10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박하나(박하선)가 전날 진정석(하석진)이 한 고백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고백한 것이 진심이었음을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하나는 “어제 말씀하신대로 못 들은 걸로 할게요”라고 오해했다.
박하나는 전화를 끊고 “일어나자마자 전화까지 한 거 보면 혹시 진심 아닐까? 아냐 흔들리지 말자. 정신차리기로 했잖아”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0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박하나(박하선)가 전날 진정석(하석진)이 한 고백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고백한 것이 진심이었음을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하나는 “어제 말씀하신대로 못 들은 걸로 할게요”라고 오해했다.
박하나는 전화를 끊고 “일어나자마자 전화까지 한 거 보면 혹시 진심 아닐까? 아냐 흔들리지 말자. 정신차리기로 했잖아”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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