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설경구, 송강호와의 인연에 대해 고백했다.
차인표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월계수 양복점 커플들’ 특집에 출연해 동갑내기 친구 설경구와 송강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차인표는 “과거 박중훈 선배가 동갑내기끼리 친구를 하라며 점지를 지어줬다”며 “설경구, 송강호, 그리고 내가 동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박중훈 선배가 말을 놓으라고 해서 억지로 말을 놨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로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안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차인표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월계수 양복점 커플들’ 특집에 출연해 동갑내기 친구 설경구와 송강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차인표는 “과거 박중훈 선배가 동갑내기끼리 친구를 하라며 점지를 지어줬다”며 “설경구, 송강호, 그리고 내가 동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박중훈 선배가 말을 놓으라고 해서 억지로 말을 놨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로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안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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