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혼술남녀’ 박하선과 하석진이 함께 술을 마셨다.
27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가 다정하게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진정석에게 “혼술만 드시는 진 교수님이랑 술을 다 마셔보고, 영광입니다”라며 “저도 혼술 좋아해요. 강의하고 혼자 떠들다보면 지치는데 맥주 한 잔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정석은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길 수도 있고”라고 덧붙였고, 박하나는 “우리 죽이 진짜 잘 맞네요”라며 즐거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7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가 다정하게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진정석에게 “혼술만 드시는 진 교수님이랑 술을 다 마셔보고, 영광입니다”라며 “저도 혼술 좋아해요. 강의하고 혼자 떠들다보면 지치는데 맥주 한 잔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정석은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길 수도 있고”라고 덧붙였고, 박하나는 “우리 죽이 진짜 잘 맞네요”라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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