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트릭 앤 트루-사라진스푼’에서 우수연구원으로 뽑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이하 사라진 스푼)’은 과학자와 마술사 중 가면을 쓴 한 사람의 무대를 보고 연구원으로 초대된 게스트들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맞추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진은 네 번째 무대 ‘물의 연금술사’에서 과학적 추리와 상상력을 뽐냈다. 물이 멈추는 원리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무대 위 스피커와 방음재를 사용한 장치를 보며, “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방음재 안에서 물을 조정한 것 같다”는 추리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유라는 두 번째 무대 ‘유리 공방의 비밀’에서 “유리잔까지는 ‘우와’였는데, 휴대폰을 보니 ‘에이’가 됐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유라와 소진은 각각 펼쳐지는 무대에서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며 ‘우수 연구원’으로 선정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이하 사라진 스푼)’은 과학자와 마술사 중 가면을 쓴 한 사람의 무대를 보고 연구원으로 초대된 게스트들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맞추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진은 네 번째 무대 ‘물의 연금술사’에서 과학적 추리와 상상력을 뽐냈다. 물이 멈추는 원리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무대 위 스피커와 방음재를 사용한 장치를 보며, “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방음재 안에서 물을 조정한 것 같다”는 추리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유라는 두 번째 무대 ‘유리 공방의 비밀’에서 “유리잔까지는 ‘우와’였는데, 휴대폰을 보니 ‘에이’가 됐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유라와 소진은 각각 펼쳐지는 무대에서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며 ‘우수 연구원’으로 선정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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