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내일은 시구왕’ / 사진제공=SBS
SBS ‘내일은 시구왕’ / 사진제공=SBS
서재응·이수근·배성재 세 사람이 말끔한 수트를 입고 ‘내일은 시구왕’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4일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 MC 이수근, 배성재와 심사위원 서재응은 지난 2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MC와 심사위원으로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은 스타들의 시구 대결 현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전무후무,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펼쳐지는 시구스타 선발대회 ‘내일은 시구왕’은 총 21팀이 시구 대결을 펼쳐 최고의 시구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선수의 오프닝 시구를 시작으로, 에이핑크 윤보미·신수지·태미·박철민·이은결·전효성·양정원·다이아 정채연·우주소녀 성소·소나무·유하나·이천수·틴탑·몬스타엑스·베스티 유지·서프라이즈 공명·NCT 도영·김환·홍윤화·이진호·이용진 등 총 21팀이 치열한 시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마운드 위 최고의 시구왕은 누가 될 것인지는 오는 14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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