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인턴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9월 첫 방송되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에서 최지우는 능력 있는 사무장에서 한 순간의 사건으로 몰락한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캐리녀’ 제작진은 이와 같은 매력 가득한 주인공, 최지우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잘 나가는 사무장 차금주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교도소 벤치 위에 앉아 사건서류를 검토하는 눈빛은 진지하면서도 날카롭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본 촬영에 앞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최지우는 꼼꼼하게 대본을 검토하고, 강대선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는 “저와 비슷한 점도 많고, 또 닮고 싶은 점도 많은 차금주라는 캐릭터가 좋고 애정도 많이 간다”며 “차금주는 끈질기게 노력해서 자신의 당당함을 지키는 캐릭터라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금주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차금주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9월 첫 방송되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에서 최지우는 능력 있는 사무장에서 한 순간의 사건으로 몰락한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캐리녀’ 제작진은 이와 같은 매력 가득한 주인공, 최지우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잘 나가는 사무장 차금주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교도소 벤치 위에 앉아 사건서류를 검토하는 눈빛은 진지하면서도 날카롭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본 촬영에 앞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최지우는 꼼꼼하게 대본을 검토하고, 강대선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는 “저와 비슷한 점도 많고, 또 닮고 싶은 점도 많은 차금주라는 캐릭터가 좋고 애정도 많이 간다”며 “차금주는 끈질기게 노력해서 자신의 당당함을 지키는 캐릭터라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금주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차금주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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