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항가는 길’ 신성록의 강렬한 존재감이 드러났다.
신성록은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공군출신 항공사 기장 박진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항가는 길’ 측은 신성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항공사 기장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파일럿 복장으로 공항 내 무빙워크에 오른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는 신성록의 큰 키와 어우러져 딱 떨어지는 핏을 자랑한다. 모자 너머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눈매와 강렬한 눈빛, 동료들과 함께 지은 미소 등이 ‘공항가는 길’에서 보여줄 신성록의 다양한 모습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신성록이 가진 캐릭터 표현력과 존재감이다. 흐트러짐 없는 각도로 쓴 모자 하나만으로도, 신성록이 연기할 박진석이라는 인물이 지닌 철두철미한 면모가 드러난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신성록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힘과 생동감을 불어넣는 배우다. 이와 같은 신성록의 장점은 ‘공항가는 길’에서도 부족함 없이 발휘되고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120% 살려내는 배우,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 신성록. 신성록이 ‘공항가는 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신성록은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공군출신 항공사 기장 박진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항가는 길’ 측은 신성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항공사 기장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파일럿 복장으로 공항 내 무빙워크에 오른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는 신성록의 큰 키와 어우러져 딱 떨어지는 핏을 자랑한다. 모자 너머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눈매와 강렬한 눈빛, 동료들과 함께 지은 미소 등이 ‘공항가는 길’에서 보여줄 신성록의 다양한 모습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신성록이 가진 캐릭터 표현력과 존재감이다. 흐트러짐 없는 각도로 쓴 모자 하나만으로도, 신성록이 연기할 박진석이라는 인물이 지닌 철두철미한 면모가 드러난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신성록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힘과 생동감을 불어넣는 배우다. 이와 같은 신성록의 장점은 ‘공항가는 길’에서도 부족함 없이 발휘되고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120% 살려내는 배우,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 신성록. 신성록이 ‘공항가는 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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