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최여진, 맥기니스, 박준형이 게 요리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 편’에서는 최여진과 박준형, 맥기니스가 게를 요리해 먹기 위해 ‘모래 오븐’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맥기니스의 제안으로 ‘모래 오븐’에 도전한 세 사람은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후 땅 속에 잎을 깔고 게를 놓은 뒤 돌과 모래를 덮어 게를 익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잎으로 게를 제대로 감싸지 않았고, 흙만 대충 덮어놓은 꼴이라서 엉성한 모양새로 ‘모래 오븐’을 완성시켰다. 시간이 지난 후 모래 오븐을 열어 보았을 때 게가 빨갛게 잘 익은듯 보였지만, 최여진이 “모래가 근데 너무 많다”라며 이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물에 씻어 먹으면 괜찮다”고 맥기니스와 최여진을 다독였고, 세 사람은 맛있는 게 요리를 즐기며 오랜만에 기분 좋게 잠들 준비를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 편’에서는 최여진과 박준형, 맥기니스가 게를 요리해 먹기 위해 ‘모래 오븐’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맥기니스의 제안으로 ‘모래 오븐’에 도전한 세 사람은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후 땅 속에 잎을 깔고 게를 놓은 뒤 돌과 모래를 덮어 게를 익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잎으로 게를 제대로 감싸지 않았고, 흙만 대충 덮어놓은 꼴이라서 엉성한 모양새로 ‘모래 오븐’을 완성시켰다. 시간이 지난 후 모래 오븐을 열어 보았을 때 게가 빨갛게 잘 익은듯 보였지만, 최여진이 “모래가 근데 너무 많다”라며 이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물에 씻어 먹으면 괜찮다”고 맥기니스와 최여진을 다독였고, 세 사람은 맛있는 게 요리를 즐기며 오랜만에 기분 좋게 잠들 준비를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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