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한나의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고려판 알파걸 ‘황보연화’로 변신한 강한나의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황녀다운 위엄있는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정치적 야망을 지닌 황보연화의 캐릭터를 한쪽 입꼬리를 올린 작은 표정 하나로 단박에 표현해내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황보연화’는 태조와 황보씨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태조의 맏딸이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정치적 재능을 타고나 자신의 손으로 황제를 만들고 가문을 지키는 ‘킹 메이커’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강한나가 어떠한 연기로 고려판 ‘알파걸’의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2일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고려판 알파걸 ‘황보연화’로 변신한 강한나의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황녀다운 위엄있는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정치적 야망을 지닌 황보연화의 캐릭터를 한쪽 입꼬리를 올린 작은 표정 하나로 단박에 표현해내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황보연화’는 태조와 황보씨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태조의 맏딸이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정치적 재능을 타고나 자신의 손으로 황제를 만들고 가문을 지키는 ‘킹 메이커’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강한나가 어떠한 연기로 고려판 ‘알파걸’의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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