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이오아이가 강아지 임시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아이오아이가 새로운 강아지들을 만나 두 번째 ‘임시보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첫 번째 가족이자 유기견이었던 밀크·버블·티티에 이어 두 번째 의뢰인을 만나게 된 아이오아이는 만남을 앞두고 “(새로 만나게 될 강아지도) 유기견일까? 기분이 묘하다”며 두 번째 가족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의뢰인을 만난 아이오아이는 의뢰인이 폐암 4기 선고를 받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임을 알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의 유기견 입양 방송을 보고 방송국에 자신의 사연을 보내게 되었다는 의뢰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반려견들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2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아이오아이가 새로운 강아지들을 만나 두 번째 ‘임시보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첫 번째 가족이자 유기견이었던 밀크·버블·티티에 이어 두 번째 의뢰인을 만나게 된 아이오아이는 만남을 앞두고 “(새로 만나게 될 강아지도) 유기견일까? 기분이 묘하다”며 두 번째 가족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의뢰인을 만난 아이오아이는 의뢰인이 폐암 4기 선고를 받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임을 알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의 유기견 입양 방송을 보고 방송국에 자신의 사연을 보내게 되었다는 의뢰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반려견들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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