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재림이 ‘우리 갑순이’ 촬영장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밥차를 선물했다.
송재림은 지난 7일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촬영이 진행된 탄현 세트장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 한창 더운 날씨에 촬영을 시작해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관계자는 “송재림은 폭염이 계속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체력적으로 더욱 힘들어지는 만큼, 보양식이 필요할 것 같다며 메뉴 선정부터 일일이 신경을 썼다. 비록 한끼의 식사지만,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 갑순이’ 식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정성 가득한 깜짝 선물은 더위에 지친 현장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송재림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송재림은 SBS ‘우리 갑순이’에서 홀어머니 아래서 자란 1남1녀의 막내이자 흙수저 공무원 시험 준비생 허갑돌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 우리시대 취준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송재림은 지난 7일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촬영이 진행된 탄현 세트장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 한창 더운 날씨에 촬영을 시작해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관계자는 “송재림은 폭염이 계속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체력적으로 더욱 힘들어지는 만큼, 보양식이 필요할 것 같다며 메뉴 선정부터 일일이 신경을 썼다. 비록 한끼의 식사지만,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 갑순이’ 식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정성 가득한 깜짝 선물은 더위에 지친 현장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송재림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송재림은 SBS ‘우리 갑순이’에서 홀어머니 아래서 자란 1남1녀의 막내이자 흙수저 공무원 시험 준비생 허갑돌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 우리시대 취준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