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능력자들’이 소개하는 색다른 빙수 / 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능력자들’이 소개하는 색다른 빙수 / 사진제공=MBC ‘예능연구소’
홍시와 막걸리 그리고 맥주까지, 모든 재료가 빙수가 될 수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 여름 특집 제 2탄에서는 전국 빙수 맛집을 모두 섭렵한 것도 모자라 각종 재료를 이용해 직접 빙수를 만드는 ‘빙수 덕후’가 출연한다.

‘능력자들’ 측은 방송을 앞두고 MBC ‘예능연구소’ 페이지에 ‘빙수 능력자가 알려주는 홈메이드 빙수’를 게재했다. 특히, 능력자의 빙수는 대중적인 팥, 메론빙수 레시피 외에도 막걸리 빙수, 홍시 빙수, 맥주 빙수까지 먹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빙수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만드는 방법 역시 누구나 30초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이지만, 그 맛은 여느 빙수전문점 못지않기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21일 방송에서는 ‘예능 연구소’를 통해 미리 공개된 빙수들 외에도 홍삼 빙수, 이경규마저 반하게 만든 토마토 빙수 등 다양한 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빙수 덕후의 한계 없는 ‘빙신(氷神) 레시피‘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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