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원티드’ 트렁크에서 다른 아이가 발견됐다.
29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에서는 정혜인(김아중)이 범인이 지정한 차 트렁크 안에서 다른 아이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은 아이를 발견하고 함께 병원으로 왔다. 신동욱(엄태웅)은 정혜인에게 “왜 현우를 찾지 않고 병원에 함께 온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정혜인은 “눈 앞에 아이가 죽어가는데,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우선 이 아이부터 살리자. 이 아이가 또 다른 현우다”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9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에서는 정혜인(김아중)이 범인이 지정한 차 트렁크 안에서 다른 아이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은 아이를 발견하고 함께 병원으로 왔다. 신동욱(엄태웅)은 정혜인에게 “왜 현우를 찾지 않고 병원에 함께 온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정혜인은 “눈 앞에 아이가 죽어가는데,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우선 이 아이부터 살리자. 이 아이가 또 다른 현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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