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윤정수가 김숙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김숙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파트 입구에 레드카펫을 까는 것은 물론이고 감사의 의미로 이웃들에게 정성스레 떡까지 돌리며 김숙의 수상을 축하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황금 자동차로 카퍼레이드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정수는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마주치는 주민들에게 “김숙이 상 탔어요”라고 연신 자랑을 늘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상 탄 건 좋은데 혼자 받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김숙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님과 함께2’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윤정수가 김숙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김숙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파트 입구에 레드카펫을 까는 것은 물론이고 감사의 의미로 이웃들에게 정성스레 떡까지 돌리며 김숙의 수상을 축하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황금 자동차로 카퍼레이드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정수는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마주치는 주민들에게 “김숙이 상 탔어요”라고 연신 자랑을 늘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상 탄 건 좋은데 혼자 받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김숙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님과 함께2’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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