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냥’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의 소회로 시작한다. ‘기성’ 역의 안성기는 “최고 속도로 정말 많이 달렸다”며 쉽지 않았던 추격전 촬영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동근’ 역의 조진웅은 “인물들 간의 숨소리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다”며 ‘사냥’이 담은 생생한 추격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순’ 역의 한예리는 “시나리오를 보며 같이 달리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권율은 욕망으로 가득찬 ‘맹실장’으로 새로운 면모를 내비쳤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4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의 소회로 시작한다. ‘기성’ 역의 안성기는 “최고 속도로 정말 많이 달렸다”며 쉽지 않았던 추격전 촬영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동근’ 역의 조진웅은 “인물들 간의 숨소리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다”며 ‘사냥’이 담은 생생한 추격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순’ 역의 한예리는 “시나리오를 보며 같이 달리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권율은 욕망으로 가득찬 ‘맹실장’으로 새로운 면모를 내비쳤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