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싸이와 그룹 아이콘이 환상의 호흡으로 중국을 사로잡았다.
싸이와 아이콘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중국 강소위성TV ‘더 리믹스’에 출연했다. ‘더 리믹스’는 중국의 유명곡을 EDM으로 새롭게 편곡해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싸이는 프로듀서로서 아이콘은 경연 참가 가수로서 참여했다.
싸이는 중국의 톱 가수들인 왕리홍, 봉황전기, 하린 등과 함께 멘토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해 자신의 멘티였던 아이콘과 SNH48 두 팀을 모두 우승,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싸이는 ‘더 리믹스’를 위해 아이콘을 직접 섭외, 밤새 리더 비아이와 안무와 편곡에 대해 상의하며 열정적으로 프로듀싱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의 적극 지원을 받은 아이콘은 경연 당일 ‘베이징 베이징’이라는 곡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심사위원단 투표로 당당히 1회 우승을 차지했다.
‘더 리믹스’는 방송 직후 아이콘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0.9%로 일요일 예능 전체 3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이콘은 또한 중국 KUGOU 뮤직 플랫폼에서 진행한 ‘더 리믹스’ 네티즌 인기 투표에서 30.65만표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싸이와 아이콘의 우승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 리믹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중국 강소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싸이와 아이콘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중국 강소위성TV ‘더 리믹스’에 출연했다. ‘더 리믹스’는 중국의 유명곡을 EDM으로 새롭게 편곡해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싸이는 프로듀서로서 아이콘은 경연 참가 가수로서 참여했다.
싸이는 중국의 톱 가수들인 왕리홍, 봉황전기, 하린 등과 함께 멘토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해 자신의 멘티였던 아이콘과 SNH48 두 팀을 모두 우승,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싸이는 ‘더 리믹스’를 위해 아이콘을 직접 섭외, 밤새 리더 비아이와 안무와 편곡에 대해 상의하며 열정적으로 프로듀싱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의 적극 지원을 받은 아이콘은 경연 당일 ‘베이징 베이징’이라는 곡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심사위원단 투표로 당당히 1회 우승을 차지했다.
‘더 리믹스’는 방송 직후 아이콘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0.9%로 일요일 예능 전체 3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이콘은 또한 중국 KUGOU 뮤직 플랫폼에서 진행한 ‘더 리믹스’ 네티즌 인기 투표에서 30.65만표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싸이와 아이콘의 우승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 리믹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중국 강소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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