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연예가중계’가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의 감독과 주연 배우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10일 오후 20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5월 호주에 인터뷰를 다녀온 ‘연예가중계’가 ‘인디펜던스 데이2’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배우 제프 골드브럼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행했다. 그는 영화에서 제프 골드브럼이 맡은 역할에 대한 설명부터 전편과의 차이점, 내한 계획, 한국 팬들에게 기대하는 것들 등 다양한 질문들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감독에게는 속편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특수효과 등 기술적인 부분과 예고편에서 애국가를 삽입한 이유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인터뷰 영상은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시작되는 ‘연예가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0일 오후 20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5월 호주에 인터뷰를 다녀온 ‘연예가중계’가 ‘인디펜던스 데이2’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배우 제프 골드브럼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행했다. 그는 영화에서 제프 골드브럼이 맡은 역할에 대한 설명부터 전편과의 차이점, 내한 계획, 한국 팬들에게 기대하는 것들 등 다양한 질문들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감독에게는 속편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특수효과 등 기술적인 부분과 예고편에서 애국가를 삽입한 이유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인터뷰 영상은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시작되는 ‘연예가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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