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5월말 미니음반 ‘스틸(Still)’로 컴백했다.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5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약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했고, 일대가 마비됐다는 후문.
어반자카파는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인 ‘Beautiful day’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 ‘Just a feeling’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 ‘니가 싫어’와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 등을 부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어반자카파는 “1년 만에 회사도 새로 이적하고 낸 음반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 다음 음반에 슬럼프 없이 더 곡을 많이 잘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곡을 많이 써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어반자카파는 지난 5월말 미니음반 ‘스틸(Still)’로 컴백했다.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5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약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했고, 일대가 마비됐다는 후문.
어반자카파는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인 ‘Beautiful day’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 ‘Just a feeling’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 ‘니가 싫어’와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 등을 부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어반자카파는 “1년 만에 회사도 새로 이적하고 낸 음반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 다음 음반에 슬럼프 없이 더 곡을 많이 잘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곡을 많이 써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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