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러블리즈/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가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러블리즈는 26일 방송되는 단독 웹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에서 자신들의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시민들을 찾았다.

이들의 리얼한 실제 인지도 테스트의 결과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 예고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이 영상은 러블리즈의 그룹 인지도 테스트 에피소드가 짧게 소개됐고, 인형 탈을 쓴 채 ‘아츄(Ah-Choo)’를 부르며 숨겨왔던 넘치는 끼와 흥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는 미션을 받고 러블리즈 멤버들의 좌충우돌 리얼한 미션수행의 모습과 함께 멤버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즌 1부터 현재까지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