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효범이 ‘혼자 사는 남자’ 김도균을 위해 요리 코치가 됐다.
SBS ‘불타는 청춘’의 경상북도 영천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신효범과 김도균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 날 아침, 김도균은 쌀의 양을 맞추는 것부터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법까지 어느 것 하나 능숙하게 해내지 못했다. 쩔쩔 매는 김도균을 위해 신효범이 두 팔을 걷고 요리 코치로 나섰다. 하지만 김도균이 파래김과 다시마도 구분하지 못하자 신효범과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신효범은 인내심을 발휘하며 김도균을 도왔다. 이후 신효범은 “김도균은 여태껏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해왔다. 지금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들의 훈훈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불타는 청춘’의 경상북도 영천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신효범과 김도균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 날 아침, 김도균은 쌀의 양을 맞추는 것부터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법까지 어느 것 하나 능숙하게 해내지 못했다. 쩔쩔 매는 김도균을 위해 신효범이 두 팔을 걷고 요리 코치로 나섰다. 하지만 김도균이 파래김과 다시마도 구분하지 못하자 신효범과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신효범은 인내심을 발휘하며 김도균을 도왔다. 이후 신효범은 “김도균은 여태껏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해왔다. 지금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들의 훈훈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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