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손여은이 야망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5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홍보차 출연한 방송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도현정으로 첫 등장한 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정은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줄 테니 옆자리를 달라며 김길도를 노골적으로 유혹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여은은 야먕의 여인 도현정의 매력을 그대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전작 ‘부탁해요, 엄마’에서 선혜주 역할로 순하고 엉뚱한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여은은 도현정을 통해 순한 여인에서 야망 가득한 치명적 여인으로 변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된 ‘국수의 신’은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5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홍보차 출연한 방송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도현정으로 첫 등장한 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정은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줄 테니 옆자리를 달라며 김길도를 노골적으로 유혹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여은은 야먕의 여인 도현정의 매력을 그대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전작 ‘부탁해요, 엄마’에서 선혜주 역할로 순하고 엉뚱한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여은은 도현정을 통해 순한 여인에서 야망 가득한 치명적 여인으로 변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된 ‘국수의 신’은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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