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차세대 ‘한류 스타’ 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은 지난 23일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에서 독점 생중계해 중국 내 서강준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폭우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포함한 한국과 다른 해외 팬들도 참석해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루마의 곡 ‘River Flows In You’ 피아노 연주로 오프닝을 연 서강준은 그동안 선보여온 피아노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며 감미로운 선율로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어 서강준의 출연작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다음 장면을 맞추는 ‘Next Scene’ 코너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과 작품 속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이어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OST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와 모세의 ‘사랑인걸’을 부르며 달콤한 가사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날 서강준은 팬을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모든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강준의 취향과 비슷한 팬을 선발해 최후의 1인에게 직접 만든 하나뿐인 향수를 선물한 것. 이러한 서강준의 세심한 정성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센스있는 입담과 재치로 팬들을 연달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하고, 중국 노래인 광량의 ‘동화(童話)’를 객석의 팬들과 함께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더욱이 공연이 끝난 후에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기념 촬영’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끝까지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지 고민도 많이 했고, 설레기도 했다. 팬분들과 좀 더 가까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많이 즐거워해 주신 것 같아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여러분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는데, 오히려 여러분이 저의 비타민이 되어주셨다.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강준이 출연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아직 중국에서 정식 방영 전임에도 이번 상하이 팬미팅에 모아진 뜨거운 열기와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서강준은 4월부터 싱가폴, 태국,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아시아 각국에서 활발하게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내 인기에 힘입어 적극적인 중화권 활동을 통해 새로운 ‘한류남신’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강준은 이번 상하이 팬미팅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홍콩 스페셜 팬이벤트에 이어 14일 대만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권에서 프로모션과 방송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물밀 듯이 밀려들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서강준은 지난 23일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에서 독점 생중계해 중국 내 서강준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폭우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포함한 한국과 다른 해외 팬들도 참석해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루마의 곡 ‘River Flows In You’ 피아노 연주로 오프닝을 연 서강준은 그동안 선보여온 피아노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며 감미로운 선율로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어 서강준의 출연작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다음 장면을 맞추는 ‘Next Scene’ 코너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과 작품 속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이어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OST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와 모세의 ‘사랑인걸’을 부르며 달콤한 가사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날 서강준은 팬을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모든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강준의 취향과 비슷한 팬을 선발해 최후의 1인에게 직접 만든 하나뿐인 향수를 선물한 것. 이러한 서강준의 세심한 정성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센스있는 입담과 재치로 팬들을 연달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하고, 중국 노래인 광량의 ‘동화(童話)’를 객석의 팬들과 함께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더욱이 공연이 끝난 후에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기념 촬영’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끝까지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지 고민도 많이 했고, 설레기도 했다. 팬분들과 좀 더 가까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많이 즐거워해 주신 것 같아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여러분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는데, 오히려 여러분이 저의 비타민이 되어주셨다.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강준이 출연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아직 중국에서 정식 방영 전임에도 이번 상하이 팬미팅에 모아진 뜨거운 열기와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서강준은 4월부터 싱가폴, 태국,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아시아 각국에서 활발하게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내 인기에 힘입어 적극적인 중화권 활동을 통해 새로운 ‘한류남신’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강준은 이번 상하이 팬미팅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홍콩 스페셜 팬이벤트에 이어 14일 대만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권에서 프로모션과 방송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물밀 듯이 밀려들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